2014. 12. 18. 국생연의 김희진 원장이 11년째 감수해 온 '우리말 겨루기'(KBS 1TV에서 방송)가 2014년 하반기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을 받았다. 주관 기관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이날 오전 10시 목동 방송회관에서 10월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과 하반기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우리말 겨루기' 팀의 김일환 PD(KBS 부장, 맨 앞줄 왼쪽에서 첫 번째), 엄지인 사회자(KBS 아나운서, 뒷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 김희진 감수자(국생연 원장, 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 박혜령 작가(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의 얼굴이 보인다. (사진=방송통신심의위원회)